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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잦은 해외 출장으로 인해 혼자 아이를 돌보며 한 곳에 매여 지쳐있을 아내를 위해,어디든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는 우리집 말썽꾸러기 딸이 마음껏 뛰어 놀고 소리지를 수 있도록 우리는 이번 겨울을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결정하고 준비한 다음 흡사 야반도주 하듯 새벽녘에 집을 나섰다.#제주한달살기 두 세달 전에 제주 한 달 살기 카페를 통해 집을 예약하고 인천에서 일단 … Read more

​​​저는 운동화에 그리 큰 욕심이 없지만어떤 옷을 입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꼭 흰색 운동화는 가지고 있으려고해요.평소 입는 옷이 밝은 색 위주라 사시사철 흰색운동화랑 그렇게 찰떡일 수가 없음..​진짜 예~~~~전에 흰색 운동화를 찾다가반스 어센틱을 접하고 나서는착화감도 나쁘지 않고 마음에 들어서다 떨어지면 또 똑같은 걸 구매해서 신고 다닐 정도로꾸준히 신고 다녔거든요. 최근에 한 3-4년간 신었는데구멍도 나고 … Read more

빌라랭가이드입니다.​며칠 전에 마포구청역 가까운 성산동 빌라를 포스팅했었는데요.오늘은 6호선 망원역 인근 신축 분양 현장이 있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포구 빌라 분양 현장입니다.​망원역은 합정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어서 합정동 가기도 편리할 뿐 아니라 망원역 주변으로 있는 망리단길과 망원시장 이용하기에 보다 수월하겠네요.​오늘 현장은 성산동에 위치하였는데 서교동과 인접해 있어서 서교동 생활권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홍대 상권은 이제 강남역 명동 … Read more

오늘은 일상 이야기 말고,일상에 있었던 약간의 treat 날씨가 좋은 어느 여름에 가까운 날, 아이스 커피 한 잔을 사들고 총총총 가벼운 발걸음으로랍스터를 사러 갑니다. ​캐나다 랍스터, 여름이 제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여름을 기다렸느데, 직접 요리할 자신은 없고, 요리 할 수 있는 친구에게 나는 랍스터를 살테니, 너를 요리를 해다오, 이렇게 부탁해서 드.디.어. 실물 캐나다 랍스터를 영접하게 되었다.​랍스터를 사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