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양양 어성전리 농막 황토방​​강릉에 100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지난주에 왔다더니또 한 번 계곡이 바뀌었습니다.​오랫동안 쌓인 모래턱에 갈대가 왕성해서 위쪽 물길이 보이지 않았는데깔끔하게 갈대가 죄다 사라지고자갈과 모래, 바위 덩어리가 쌓여 물길이 얇아졌습니다. > ​아직도 빗물이 섞여 있는 듯 예전 아주 맑은 물은 아닌듯합니다.계곡 위로 농수로가 있어 위 상류 쪽에서 물을 농수로로 올려서 인지 많은 양의 … Read more

> > 나이 먹을수록 옷이나 화장품보다는 그릇, 식기 등 예쁜 주방용품에 관심이 많아지더라구요 예쁜 컵이나 접시 보면 아주 눈 돌아감 @_@ 이번에 아예 황학동 주방거리 가서 중고그릇 실컷 보고 왔답니다. 신당역에서 가까운 엠키친 여기 정말 그릇천국이에요 ! 한식, 일식, 중식, 양식기 종류별로 다 있고 뷔페용품 고기집 불판 등등 없는 게 없으니 식당 창업 준비하는 사장님들 … Read more

​​​ > > ​ ​​원래도 활동량이 적은데다가 앉아있는 시간만 긴~~ 편인데….요즘 상황이 상황인지라… 안그래도 적은 활동량이 더 적어졌다….​그래서 집에서 나름 홈트도 좀 더 신경써서 하려고 하는 중!!! 실내에 있는 시간이 더욱더 길어지다보니…. 먹는 음식량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중…그러다보니 먹는 양이 줄어듬 + 운동량이 거의 없음 콤보로 덩달아 화장실 가는 횟수도 줄어드는듯..잘 먹고 움직임도 많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 Read more

> 나이 57에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있다면 깜짝 놀라며 ‘진짜요?’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진짜요?네 진짜입니다.정년을 4년 남긴 공무원이고 이제 9살 된 아들이 있습니다.그럼 큰 아이들은 없어요?아뇨 있습니다.둘 다 성인이고 아버지를 따라 경찰관입니다.네에~!그럼 정말 늦둥이네요.네 그렇습니다.어디까지나 제 이야기이고 형은 서른 둘 누나는 서른인 늦둥이 막내를 둔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 오늘은 이 늦둥이의 새 학년 준비물에 대하여 짧게 … Read more

나의 잦은 해외 출장으로 인해 혼자 아이를 돌보며 한 곳에 매여 지쳐있을 아내를 위해,어디든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는 우리집 말썽꾸러기 딸이 마음껏 뛰어 놀고 소리지를 수 있도록 우리는 이번 겨울을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결정하고 준비한 다음 흡사 야반도주 하듯 새벽녘에 집을 나섰다.#제주한달살기 두 세달 전에 제주 한 달 살기 카페를 통해 집을 예약하고 인천에서 일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