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척상담소 33회 가수 알리나이 고석훈 남편 직업 개그맨 박지성 기억사 공포 불안 공포까지?! ◆

가수 알리 나이 39세의 남편 고석훈 직업의 일반 직장인.

금척상담소 33회에서는 가수 개미가 출연해 죽음에 대해 무섭다며 심각한 불안과 공포를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개미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취미생활로 문화센터 판소리 교실에 다니면서 같이 데리고 가서 귀를 기울이다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3년간 배웠다고 합니다.

판소리를 좋아해서 그쪽으로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서 국악 전공으로 예술 중학교에 진학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일반계 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신문사 문화부 기자였기 때문에 부모님을 따라 클래식이나 오페라 공연을 많이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가수 알리는 대학 재학 중 교회 선배의 소개로 록밴드 스키조의 코러스로 시작했으며 이후 빅마마, 휘성, 거미 등 주로 yg-엔보트 쪽 가수들의 코러스를 주로 맡았습니다.

데뷔 전 누보 두라는 프로젝트 밴드에서 본명으로 주로 재즈 노래를 불렀습니다.

대학 선배인 부아솔 멤버 성훈의 추천으로 2005년 리쌍 3집 수록곡 ‘내가 웃고 있는 게 아니다’ 등의 곡 피처링에 참여해 데뷔했습니다.

금척상담소를 알리는 오은영의 조언에 눈물을 보여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알리는 이윤지와 함께 10년간 절친으로 지낸 개그맨 박지선의 죽음을 언급했고, 두 사람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리움의 눈물을 함께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