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10년간6개구입] 고르는법, 전기세, 푹신한 침대 비추(스팀보이C6300) ..

온수매트 고르는법온수매트 전기세푹신한 매트리스엔 온수매트 비추스팀보이 C6300 사용후기10여년간 5대의 온수매트를 구입해 사용해보고 6번째로 소비자에게 입증된 온수매트 스팀보이를 구입했습니다.

10여년간 구입했던 온수매트를 나열해 보자면이제는 판매조차 하지 않는 듣보잡 2대와 효암2대 그리고 스팀보이글구 엄마집에서 사용해본 웰퍼스까지하면 총5개 회사제품에 사용후기를 남깁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들의 하자로 이번 구입은 정말 심사숙고하게 되었어요그러나…..안방 씰리 매트리스에 올려보니 아래처럼 들뜸현상이 일어납니다.

스팀보이 침대형 온수매트는 호수가 들어가 있어서 두께감이 있습니다푹신한 침대에 온수매트를 올려놓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들뜨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사용할 수가 없어 조금 덜 푹신한 아이들방으로 옮겼습니다.

'추천 관련글,

아이들 방 침대도 얇은 메모리폼이 들어가 살짝 쿠션감이 있어요씰리침대만큼은 아니였지만 역시 들떠있네요 ㅡㅡ;그러나 위에 패드깔고 누우면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온수매트를 사용하면 침대의 안락한 쿠션감은 사라집니다쿠션감이 좋은 푹신한 침대에는 절대 사용할 수 없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아직 이렇다한 제품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쓰던 매트는 조금 더 얇아서 이번 구입한 스팀보이보다는 나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침대에 사용하기엔 얇은 매트를 구입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동나비엔 제품엔 얇은 매트가 나옵니다후기를 살펴보니 이제품은 들뜸 현상이 적을것 같지만 불량발생 후기들이 있고 온수매트제조 경험이 적은 업체에다가 고가입니다전자파를 차단하였다는 독일 보이로 전기장판코스트코에서 봤던 제품인데 매우 얇아서 덮고자도 될정도의 두께감에 짧은 길이로 머리는 시원하게 잘수 있는 제품이라 유심히 보았는데 ‘전자파가 안나온다, 많이 나온다 ‘ 후기들이 있어요.맘에 맞는 제품 찾기 힘드네요

온수매트 고르는 법에 대해 정리해 보자면…온수매트 가격은 천차만별순환모터가 들어 있는 제품과 자연순환식 제품매트두께도 가지가지(호스없는 방식이 매우 얇고 구석구석 고르게 난방이 된다고 한다)호스로 난방이 되는 방식과 호스없는 방식좌우 개별온도조절 (경동나비엔), 온도조절까진 안되도 한쪽을 끌수 있는 기능, 조절불가, 등전자파발생이 많이 나오냐 안나오냐까지…..마음에 맞는 물건 사기 넘 힘드네요제가 너무 까다로운 걸까요???그럴만도 한게 여러제품을 구입하여 실패도 맛보고 알만큼 알다보니 까다롭게 고르게 되는 것 같아요.온수매트 기존에 사용하던 듣보잡 2제품은하나는 오래사용하다보니 수명이 다되어 고장나서 버리고또하나는 몇년전 ‘불만제로 온수매트편’에서 가장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제품이라길래 버렸구요저주받을 효암 온수매트는 퀸사이즈와 싱글사이즈 2대나 샀는데 자연순환식이다보니 순환이 안되고 굉음이 나서 고치고 고치다 돈만버렸구요.엄마집의 웰퍼스도 자연순환식이었는데 몇차례 서비스받다가 모터순환으로 수리해 준 것같아요. 웰퍼스 잘 사용하고 있어요.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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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업체제품이나, 자연순환식은 다시는 구입하지 않겠다는 결론이 나오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