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 후 1년 검사 혈류검사 그리고 압박스타킹 (후기)

얼마 전부터 신장 이식 후 1년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입원해서 며칠 동안 받는 검사가 아니라 외래에서 검사를 받으면 시간이 걸리네요.이번에는 신장 이식 후 1년 검사 중 혈류 검사를 혈관 외과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 혈류 검사 혈류 검사 』는 수술 전부터 수술 후 3개월, 6개월, 1년으로 계속 받은 검사입니다.

은평 성모 병원에서는 혈류 검사를 합니다만, 다른 병원에서도 같은 검사를 받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다음 6개월 후에도 혈류 검사를 받고 보자는 것에, 아마 다음 6개월마다 받는 느낌이에요.수술을 통해서 신장 이식을 하면 발과 연결된 혈관을 중요시한답니다.

그리고 특히 혈전 같은 것이 있는지 등을 유심히 본다고 말했고 또 혈관 석회화와 동맥 경화 등 혈관과 관련된 것을 중요시한답니다.

아마 수술을 집도한 혈관 외과는 이를 중심으로 보는 듯합니다.

검사는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다만 헐렁헐렁한 짧은 걸레 바지 같은 것을 신고, 초음파로 허벅지 안쪽에서 여기저기 측증를 하는데, 좀 그렇더라구요.그리고 검사 중에는, 쉿 쉿 소리가 함께 들려서 조금 긴장됩니다.

이런 것 말고는 그리 힘들거나 한 것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검사 결과가 바로 나와서, 진료 전의 1시간 전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검사처럼 몇시간 기다리거나 다른 날로 받는 수고도 없이 좋아요. 그리고 초음파 영상을 보이며 설명도 하다 보니 진찰도 쉽다 검사입니다.

다리가 붓고 저리고 있습니까?오랜만에 혈관 외과 교수를 만나고 기쁨도 조금…선생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리가 붓고 저리고 있습니까?”네. 앉아서 하는 업무라 퇴근할 때에는 다리가 아프거나 붓거나 합니다.

””발 쪽으로 역류하는 것이 조금 보여서 물어봤습니다.

수술 후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기보다는 나이가 들면 많이 생기는 증상이라 큰 걱정은 안 해도 괜찮아요.”그럼 어떡하죠?””식생활 습관과 운동을 확실하게 하면서…”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고 보세요. 꽤 좋아 진다고 생각합니다”다행히 큰 증상과 질환은 아니다고 해서 마음은 돌렸지만 압박 스티커 그래서 40대 중반의 아저씨에 무엇이 있나 싶었습니다.

『 압박 스타킹(2주 사용 후기)좀 하지 정맥류의 증상이 있다고 하니까 어쩌죠?다행히 심한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자연에 생기는 병이라는 점에서 다행이네요.앞으로 자주 움직이고 운동도 하고. 하지 않겠다.

그리고 말씀한 압박 스타킹도. 어쨌든 집에 돌아와서 바로 압박 스타킹을 찾아봤지만, 이것 저것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미용 용도의 압박 스타킹이 왜 이렇게 많을지…나 같은 40대 아저씨가 쓰는 적당한 스타킹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네이버를 달고 여러가지 검색 키워드를 누르고 찾아 비교하면서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동국 제약에서 판매하는 방 안과는 제품입니다.

일단 미용 목적이 아니라 의료 목적의 제품을 중심으로 찾아본 결과입니다.

그럼 구입 후 2주 착용하고 본 결과를 잠깐 언급합니다.

물론 내 돈 중산입니다.

^^일단 전면은 Y글씨 압박 시스템으로 의료 기기와 명시되어 있습니다.

뭐 유명한 제약 회사로 만들어서 좀 전문적인 게 아닌가 기대도 있었습니다.

뒷면은 제품의 특징이 자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Y 자 압박 시스템이라고 해서 부위별로 압박 정도를 자세히 보여주고 있네요.그리고 압박의 정도는 다리 굵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구입하실 때 사이즈를 선택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착용감은 어떠신가요?착용샷 과감하게 던져볼게요. 압박 스타킹이라는 것이 발목부터 무릎 아래까지 착용하도록 되어 있군요.처음 착용했을 때는 뭐랄까 불편함? 귀찮아? 그런 느낌이었는데요.착용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리가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오 신기하네요.

진찰한지 약 2주 착용한 느낌은 정말 편안하고 좋네요.특히 발이 붓는 느낌이 들고, 그런 때 착용하면 당장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지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집에 와서 편안하고 있으니까 그런 느낌이 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아직 만족하고 있군요.사용 후기를 보면 시간이 흐르게 늘어 압박의 수위가 낮아졌다는데, 그냥 어쩔 수 없죠.섬유 제품은 사용감이 있으면 늘어나는 것이 당연하니까요.어쨌든 혈류 검사를 받지 못하면 발이 붓는 이유가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저”오래 앉아 있었기에 그냥 부을 뿐이다”라고만 생각하고 생활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장 이식 후 발이 붓는 느낌이 있다면 주치의에게 전하고 검사를 받아 볼까요?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압박 스타킹에 대한 장기 사용 후기도 나중에 글로 적어 봅니다.

아직 2주일밖에 되지 않아서 확실하고 없으니까. ^^오늘은 신장 이식 후 1년 검사 중 혈류 검사에 대해서, 그리고 압박 스타킹에 대해서 썼습니다.

보면 오늘의 글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장 이식 후 40대 이상이 되므로 어쩌면 나와 비슷한 경우가 있을지도 몰라서 이렇게 주제로 적어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은 이 말입니다.

오늘도 관리로 건강에 조심하다 하루 보내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