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홈쇼핑은 왜 재미있어요?아니, 지난 번 장난기 때 홍현희 부부가 주꾸미 방송하는 걸 보여줬는데 너무 재밌어 보였어요.이런 재미있는 채널을 찾다가 우연히 홈쇼핑에 빠졌는데 정말 한번 보면 빠질 수가 없어.쇼호스트들이 말을 넘어 재치있게 나오니 저도 모르게 푹 빠지네요.그렇게 하나씩 보면 저 물건 살까 하는 생각이 들어? 계속 있죠? 이렇게 쿠션을 하나 붙였는데 제가 쓰고 있는 선크림과 완전 궁합이었어요.bb그래요. 그래서 오늘은 잇씨에게 딱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알려드리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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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메루데일리 선크림 70ml(24,500원) 미바원 쿠션 (+리필) 24g(89,000원) 저는 요즘 이거 둘로 베메를 하고 있어요.용~일단 자외선 차단제는 디오멜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톤업되는 제품입니다.
이것을 바르고 지렁이를 덧발라주면 피부가 깨끗해 보여서 자연스럽게 하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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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핵밀 조합이니까 추천하고 싶었어요.그리고 미바원 쿠션은 승무원 아이템이라고 들었는데 홈쇼핑에서 와~ 하고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값이고 뭐고 금방 매겼어요.그럼 이제 제 TMI는 여기까지 하고 딱 베메비결 아이템 하나씩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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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메르 데일리 선크림 70ml/SPF 50PA++ 제가 예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찾던 중 이 사실을 자차는 이곳에 정착했습니다.
원래 하나로 정착할 수 없는 유목민이었는데 이것을 너무 좋아해서 곁들여 하나를 꾸준히 쓰게 되었다.
이게 혼합차인데 원래 유기, 무기를 번갈아 구입해서 썼어요.그런데 유기는 문제가 너무 많은데, 구무기 자차는 너무 덕지덕지 칠해서 쓰고 싶지 않아.그러다가 혼합자차라는 디오멜을 발견했는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좋다고 소문난 제품이었어요.다들 탈도 없이 톤업이 예뻐집니다.
하면서 추천하는 글이 많던데요? 그래서 저도 쓰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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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이렇게 부리로 양을 조절하기 쉽고, 입구가 더러워지는 일도 없습니다.
같은 튜브 용기라도, 입구가 들어가 있으면 금방 더러워져 비어져 나온 내용물이 굳어서 보기 힘들지만, 이것은 깨끗하게 사용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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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쳐는 촉촉한 크리미 타입입니다.
그래서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바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끈기도 느낄 수 있는 편이지만 끈적임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 스탈입니다.
컬러는 살구색인데 사진으로 보니까 하얗게 나오네. 에?? 실제로는 BBB보다 약간 화려한 쿨톤 색상의 살구 컬러입니다.
이렇게 색이 있는 제품은 각질부각이 될 수 있는데 저는 꾸준히 각질 제거를 하는 편이라 이걸 바를 때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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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이 좋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한번 발라봤는데 다들 촉촉하죠?분필이기 때문에 부드럽고 바르기 쉽고 뭉치는 현상이 없기 때문에 고르게 바를 수 있습니다.
푸석푸석한 자가용을 사용했을 때는 딱딱하게 제형이 굳어 있어 피부결이 상당히 더러워 보였다.
하지만 이건 매끄러운 메컵이 생기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계속 손이 가는거야 정성껏 써보세요.그리고 톤업되는 선크림이니까 바르셨을 때 얼굴이 화사해지는데 되게 자연스러워요.목이랑 얼굴이랑 따로 노는 제품도 가끔 있는데 이건 전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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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 자체에 톤이 한층 더 올라와 생생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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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원 쿠션 24g/21호여, 저는 자차 외에 쿠션도 하나만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매일 올리브영에서 인기라는 제품으로 썼는데, 이번에는 홈쇼핑 보고 켰거든요!
쇼호스트가 정말로 말을 잘한다고 느낀 점은 별거 아닌 것 같은 것도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근데 거기에 빠진다는게 함정입니다.
아무튼 이걸 사고나서 한번 사용해보니 촉촉하고 유명한 제품과 비슷하지만 성분이 좋아서 그런지 트러블이 안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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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은 이걸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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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는 이런 형태이지만 부드럽고 피부에 닿았을 때 자극이 없습니다.
내용물도 퍼프가 먹는 것이 아니라 먹은 만큼만 토해내는 스탈이므로 사용하기 쉽습니다.
예전에 한번 핫딜가에서 뜨던 퍼프를 사봤는데 싸기만 할뿐 지인들 안좋은거 있죠 괜히 싸게 파는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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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호 색상을 샀습니다만, 호수는 21호, 23호의 2 종류가 있습니다.
거의 일반적인 21호색인 것 같아요.사진으로 보면 세미 매트한 텍스처처럼 느껴지겠지만 수분감이 좋고 속은 촉촉하고 겉만 보송하게 처리되는 타입입니다.
저는 건성이라서 세미매트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미바원 쿠션과 디오멜 선크림을 조합하여 사용하면 촉촉합니다.
악질적인분들도이렇게한번써보시길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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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르면 조금 보송보송한데다 파우더 처리가 필요 없을 정도에요.커버력도 어쩐지 좋기 때문에 컨실러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마스크를 위해서도 화장을 줄이고 있는데 컨실러까지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매우 편합니다.
보습감이 좋고 밀착력이 좋아 하루종일 발라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밀착력, 지속력 모두 칭찬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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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을 막는 듯한 답답함 없이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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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멜 선크림>미바원쿠션 순으로 발라주신 모습인데 커버는 물론 톤업도 아주 좋지 않았나요?밀착력도 극대화되기 때문에 각질 들뜸이나 들뜸이 없는 편입니다.
수정 화장도 거의 안한지 저녁 무렵이 되어 기름이 조금 올라오는 정도여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그 때는 또 쿠션을 발라주고 케어해주면 되는데 유분이 가라앉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아 가끔 귀찮을 때는 디오멜 선크림 하나만 발라주기도 하지만 단독으로 발라도 화사해지고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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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번쯤은 홈쇼핑에 빠져보셔도 될 것 같아요.저도 홈쇼핑에서 한 아이템을 주웠는데 정말 이렇게 잘할 줄은 아무도 몰랐어요.특히 디오메르 더차+미바 원 쿠션 조합이 딱 매컵 지름길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다들 피부 화장 잘하고 싶네.이렇게도 한번 써보는걸 추천해볼께.나도 지금 거의 2~3주째 이렇게 화장을 하고 있지만,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는것 같아.모두 성분도 좋아 민감성도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