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옆 횡성으로 한우가 아니라 막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최근에 생활의 달인으로 나와서 많이 유명해진 곳이죠.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라 그런 일은 없었어요.외관은 초라한 식당이었지만 이런 곳이 또 맛집 많잖아요.일단 저는 다른건 몰라도 생활의 달인으로 나오면 히라타 이상이라고 믿고 먹습니다.
>
'추천 관련글,
가봐야겠어요.
>
정말 최근에 방송이 됐네요.6월이 되면 한달밖에 안지난다 뜨끔뜨끔한 신세 같은 느낌!
>
역시 평판이 좋은 가게라서 식당 자리는 만석으로, 딱 한 자리 밖에 남지 않은 곳에 그대로 앉아 버렸습니다.
제 뒤에 오시는 분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
메뉴는 막국수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순소바, 순소바, 명태비빔녹두전을 주문했습니다.
>
막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 있습니다.
>
간단한 반찬들이 나오고
>
막국수 나왔습니다이 물 막국수인데 다른 곳이랑 다르죠?육수를 따로 주지만 원하는 만큼 부어서 먹으면 돼요
>
요건은 명태 BBIM입니다.
>
물막국수는 제 무대에 육수를 많이 넣어 먹었어요 맛은 굿 굿 굿
>
명태는 열심히 섞어서 명태와 함께 드세요.
>
이 요건은 녹두전이 두 개 나오는데 두껍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
녹두전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생활의 달인 가게에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