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태국 이주노동자
태국 이주노동자 프라와세낭문추 사망 죄송합니다.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지난 4일 포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10년 가까이 일한 태국 이주노동자 프라와세낭문추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Prawasenang Munchu 씨는 돼지 우리에 세워진 여관에서 밤낮으로 소음과 악취에 시달렸습니다. 고향을 떠나온 아내와 아들을 위해 최소한의 생활비로 돼지우리에서 살다가 끝내 가족의 품으로 살아 돌아갈 수 없었다. 그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