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이태원 참사 1차 보도 조작 경위
이태원 참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참사 직전까지 이태원에는 9만3112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검찰과 경찰은 이들 중 11건이 오보로 접수됐다고 확인했다. 18시 34분에 압사 가능성과 위치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1차 보도가 두 차례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참사 이틀 뒤인 10월 31일 1차 통보와 하루 뒤인 11월 1일 2차 통보를 위해 파견 기록과 파견 인원을 정정했다. 11월 1일은 윤설역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