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쓰는 걸 좋아해서
오늘도 새벽에 잠이 안오니까 써본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그런 저의 인생 아이템들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꾸준히 써온 에센스 입니다.
싱가포르에 산 이후로 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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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던 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모르겠는데 항상 머리 좀 깔끔했으면 에센스를 바르셨던 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저도
사실 #미장센에센스 #실크테라피 #아르간오일
이렇게 다 써봤는데 오일은 너무 매끈매끈해서…덮고 놔두기를 반복했어요TT 체악….돈만 펑펑….울었어요..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것을 시도하는 사람으로서…
이곳에 정착한 데는 론 론 스토리가 있다
난 사실 화장품이고 뭐고 맨날 쓰는 것만 쓰는 1인…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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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휴가가 끝나고 신가에 돌아갈 때 면세로 주문한 제품의 시작이었습니다.
그것도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지금은 버림받은 내물건ㅠ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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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도 꾸준히 사용해온 에센스는 이것입니다.
3월까지 계속 썼던 것 같아요
#리페어 에센스 #아모스 리페어 샤인 모이스트 에센스
이거예요
손이 엄청 탔는데 어두운 조명으로 찍으면 너무 까매서;;;
잘랐습니다www
아무튼 ㅜㅜ
보이시죠? 영혼까지 짜서 썼어요
이때는 머리가
펌없는머리+곱슬머리+머리 숱많다,,
그래서 엄청 파티
되게 부스스한 머리였거든요 그래서 오일 에센스 쓰다가
손이 너무 미끄러운 게 싫어서 찾아본 게 이거였어요
tmi인데 제가 유모차라서 ㅠㅠ 휘틀매틀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르던 에센스입니다.
정말 가볍게 자주 바르기에 너무 좋았던 에센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코로나ㄱㅅ덕분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ㅠ
긴 머리를 자르고 파마를 했어요.
근데 또 어이없다는 게
펌하면 컬링 에센스 바르고 싶은 거 있어?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ㅠ
그래서 혼자 열심히 돌아다니며 써본 에센스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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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제가 아니라 친구들은 다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파마머리에 컬링에센스가 좋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저는 머리 좀 감고 좀 말려서 마르기 전에 바른 다음에 머리 말리는 순서인데
순서는 중요하지 않지만
난 그래요 tmi…
어쨌든 정말 탱글탱글하고 탱글탱글하게 하려면 컬링 에센스가 좋거든요.
사실 그걸 떼어놨어.
그리고 밑에 영상은 다른 사람 하는 거 따라한 거예요.유
그냥 참고만 하세요.
에센스의 질감
여기 쿠팡에서 세일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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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포스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