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클럽 배불려준 서겨리패와 국짐


이거 너무 재미있어…

신뢰 위반이란 특정 권리를 행사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이나 제3자가 직간접적으로 이익을 얻도록 돕는 것을 말합니다.

검찰은 이재명을 ‘배임죄’라고 주장하고 검찰에서 이를 확인했지만 이재명은 돈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남의 돈벌이를 도왔다고…

누구와 돈을 벌었습니까? 클럽 회원 50억…

누구세요? 모두 한나라당과 윤석열 출신이다.

그래서 이재명은 자신의 권리를 이용해 한나라당 사람들이 돈을 벌도록 도왔다.

국정원 사람들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성남시장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간첩.

예쁘다 현 민주당 대표가 국정당 소속이었다는 얘기다.

이거 신선하다…

그리고 더 황당한 주장은 이재명이 성남FC와 대장동의 사업비로 ‘정치적 이익’을 얻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이재명이 뭘 잘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그로 인해 이득을 봤기 때문에 ‘불신’이라고 한다.

일 잘하는 것 = 국민에게 인기 있는 것 = 권위를 이용해 인기 있는 것

이제 간부들은 국민의 뜻을 위해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데, 일을 잘하면 절대 안 된다.

인기를 얻으면 ‘정치적 이득’을 취했다는 이유로 ‘배임죄’로 기소된다.

몰랐는데 가끔 정치인들은 이유가 있어서 미친짓을 합니다.

반역죄로 기소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을 잘해서 배반당하고 인기를 얻은 이재명은 국힘당과 윤석열이 몰래 심은 비법자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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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나를 체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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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페이스북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