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처럼 꾸민 커튼 울산 블라인드

 

이번에 울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집 분위기도 새롭게 바꾸려고 설렜어요.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낡은 가구도 처분하고 취향에 맞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매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집안 분위기를 결정하는데 벽지나 커튼처럼 눈에 잘 띄지 않을까요? 예전에 벽지는 바꿀 수가 없어서 창문으로 예쁘게 가릴 수 있는 커튼을 찾기 위해 울산 커튼을 찾아봤어요.

저희 집은 매번 커튼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커튼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직접 매장에 찾아가 설명을 들어보니 먼지를 닦아내기 쉽고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낼 수 있는 울산 블라인드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추천해 준 블라인드와 커튼을 고르기 시작했는데 그때 블라인드도 같이 고르기 쉬웠을 것 같아요. 저의 성격은 깔끔한것을 좋아해서 커튼을 자주 세탁하는 편입니다.

구김이 가면 다림질이 힘들어서 매번 세탁하기가 귀찮았는데 관리부분에서는 블라인드가 정말 편하더라고요. 게다가 울산 커튼과 달리 빛이 비칠 수 있도록 조금만 조작해도 되는 편리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커튼을 집에서 설치하는 분들도 되게 많더라고요. 저는 장비도 적당하지 않고, 한번 잘못하면 몇 번이고 구멍을 뚫어야 할 것 같아서 괜히 일만 하고 처리도 못할 것 같아서 샀더니 바로 시공까지 해주는 울산 블라인드 업체도 없지 않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한 것은 아닌데 다행히 자세하게 가르쳐 주셔서 안심했습니다.

같은 집이라도 침실이나 서재에 맞는 것을 고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제가 영남 블라인드를 방문하기 전까지는 커튼과 달리 블라인드에 대해 잘 몰라서 나무색상으로 한 종류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소재도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우드 스타일 뿐만 아니라 콤비, 롤, 알루미늄까지 자세히 모르는 부분까지 직원의 설명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우리 집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르는데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스타일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집에창문이많이있는편이라구조와기능에맞게꼼꼼히살펴봤는데요,혼자고민하고있다면눈먼부분을옆에서친절하게안내해주니까쉽게결정을할수있었을겁니다.

처음에는 모든 창문에 블라이드를 설치하고 싶었지만, 침실 같은 경우는 좀 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주기 위해 커튼을 치기로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암막 기능이 있어서 햇빛이 완전히 차단되기보다는 햇살이 떠오르면 어느 정도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좋아해서 푹신푹신 소재를 선택했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깔끔하며 기존 침구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레스룸에 콤비브라 인도를 붙였습니다 옷이 있는 공간이니까 햇빛을 가리는 게 중요하대요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양지바른 곳에 옷을 걸어 놨다가 색이 바래거나 손상되는 일이 더러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브라운톤 콤비 블라인드로 설치해서 옷도 예쁘게 관리하고 햇빛도 적절하게 차단되니까 훨씬 편리했거든요.

그다음에 정말 고민 많이 했던 장소가 거실이래요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이 거실이라 대충 결정하지 못해 신경을 많이 썼죠. 저희 집에 가전제품이나 기존에 있던 가구들이 갈색이나 어두운 톤의 색채가 많아서 밝은 색상을 선택해서 설치했습니다.

창문 옆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블라인드는 3개에 맞게 달아달라고 했는데요.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따라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가족이 가장 많이 묵는 곳이라 청소가 편리해야 하는데 물티슈로 닦아주면 일감이 훨씬 줄었어요.

손님의 방은 벽지 색이 오렌지색에 가깝고 어울리는 짙은 회색 톤의 우드 블라인드로 정했습니다.

컬러 맞추기가 쉽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다행이네요. 자주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톤을 낮춰 장식해 봤는데 울산 블라인드가 분위기를 내는데 한몫 한 것 같아요. 문 열어두기가 불편하시다면, 마찬가지로 창문을 열어 블라인드를 조금만 빛 조절해도 환기가 되고 차양 조절도 가능해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할 때는 창문을 완전히 열어놓기엔 사생활이 보호되지 않아 불편하지만 꼭 닫아두면 공기가 답답할 수도 있는데 블라인드는 이 두 가지로 해결할 수 있어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닥에 끌리지 않는 것도 좋고, 사이즈에 맞게 딱 맞게 핏되어 보기에도 더 좋았습니다.

가로폭이 조금 좁은 공간에는 울산 커튼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인테리어 된 주방 옆 공간은 쉬폰 커튼으로 장식했습니다.

햇볕이 잘 들고 벽지나 가구랑도 잘 어울리거든요.

그리고 짐을 보관하는 작은 창고로 쓰이는 공간에는 어두운 색의 커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불투명한 커튼이라 물건을 숨길 수 있어 좋았고, 외풍으로 인해 겨울에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돼 조금 두꺼운 것을 골랐어요.

울산커튼을 통해 방마다 꾸밀 때 실용적이고 예쁘게 꾸밀 수 있어서 좋았고 제가 원하는 취향을 잘 받아들여 주었기 때문에 컬러부터 기능까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울산 블라인드는 사이즈를 측정해서 바로 설치해 주셔서 제 손을 거칠 일이 없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울산 총판을 하고 계시고 커튼이나 블라인드의 종류도 정말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으니 저처럼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견적을 한번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