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예정에 없지만 자라고 있는 여름꽃 2탄 나팔꽃을 기르다.

안녕하세요 하눌스민 아침 루틴 하눌스민 st 블로그입니다.

🙂

상쾌한 월요일, 또 출근일인 월요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업무적으로 큰 스트레스가 있었고 이를 수습할 기간이 시작되니까. 아..뭔가 출근하기 싫다.

;;아직 서평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일도 남아 있고, 타르 레미 2학기 구상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여름 캠프의 감상도 남기지 않으면 안 되는데…;;아…만사가 귀찮아 해모드라고 합니까?. 또 이렇게 웅크리고 보니 서서히 자연스럽게 에너지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은 나의 이런 상태와는 전혀 관계 없이 스스로 무럭무럭 자라다, 게다가 예쁜 꽃을 보이고 주는 애를 소개합니다.

예쁜 여름의 꽃, 나팔꽃입니다.

계획에 없었습니다만, 화분의 여기저기서 싹이 트고 자라고 있습니다.

7월 하루가 21일 사진입니다.

기다란 화분의 구석에서 싹이 나와서 가만히 놔두면 너무 살이 붙었습니다.

얼마나 무관심인지, 나팔꽃이 넝쿨 식물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지지대가 하나도 없다.

;;;

8월 5일과 12일 사진입니다.

정말 나팔꽃은 색깔이 예쁜 것 같아요. 하늘하늘한 파란색 마치 도라지꽃 같은 게… 옆에 토마토가 자라고 있어서 토마토를 타고 올라가서 저렇게 꽃을 피웁니다.

아래쪽은 여전히 난리네요. 저렇게 자라서 잡을 수 있는 건 다 잡고 올라가는 것 같아요.

정말 정리도 안 되고 보고 있으면 미칠 것 같은 베란다인데… 그래도 또 저런 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슬그머니 찾아오곤 해요.게다가 저 나팔꽃은 저 화분 이외에도 싹이 돋아나와 꽃을 피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어디선가 씨가 떨어져서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요즘 마음 같아서는 완전히 푹!
!
정리를 해버리고 싶은데..;;그래서 일부러 심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뒀는데 저렇게 마음대로 쑥쑥 올라가서 꽃도 피면…;;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크고 사진보다 더 엉망인 상황이지만..이것 또한 제가 살아있는 모습이고 이 시간의 기록이라고 남겨보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 되시고 내일 또 놀러오세요.

정말 정리도 안 되고 보고 있으면 미칠 것 같은 베란다인데… 그래도 또 저런 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슬그머니 찾아오곤 해요.게다가 저 나팔꽃은 저 화분 이외에도 싹이 돋아나와 꽃을 피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어디선가 씨가 떨어져서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요즘 마음 같아서는 완전히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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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해버리고 싶은데..;;그래서 일부러 심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뒀는데 저렇게 마음대로 쑥쑥 올라가서 꽃도 피면…;;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크고 사진보다 더 엉망인 상황이지만..이것 또한 제가 살아있는 모습이고 이 시간의 기록이라고 남겨보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 되시고 내일 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