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니오스타 에서는 뮤지컬 ‘잭더리퍼’ 에서 열연중인 신성우,엄기준,강성진,이건명이 출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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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사람은 ‘ 아재 아재 발랑아재’특집으로 출연하는데요 한때 원조 테리우스였죠 노래하며 연기하는 뮤지컬배우 – 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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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넘어도 여전히 뮤지컬계의 아이돌- 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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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강렬한 악연의 주인공-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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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의 두번째 출연하는 -이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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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상함을 보여주는 신성우는 급속도로 늙어가는 것도 모자라 탈모가 생겼다며 엄살이지만16살이나 연하인 아내에게 푹 빠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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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성진이 엄청 웃겼다고 하는에 특히 때아닌 성형을 고백해서 웃음바다가 되었어요’눈 밑 지방 재 배치 시술’을 받았는데 사람들은 재배치가 아니라 그냥 지방을 빼버린것 아니냐고 해서 웃었어요.강성진은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인상이 너무 깊어서 전문적인 악역배우 같은 느낌인데 정말 예쁜 아내를 얻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특히 사업투자로 인한 실패로 아내에게 미안하며 아내덕에 먹고 산다 했지요.
강성진은 1971년생으로 올해 48살 입니다.
중앙대학교 영극영화과를 졸업했고 1990년 연극으로 첫 데뷔를 하였어요아내 이현영 은 1978년생으로 올해 40이네요 두사람은 7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슬하에 강민우(12살) 민영(9살) 민하(3살) 까지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어요.강성진은 연예계 집안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요 처형인 이현경은 탤런트이고 이현경의 남편은 뮤지컬배우, 조카도 탤런트(강별) 그외 누나부부는 영화배우입니다.
강성진 이현경의 나이트클럽에서 처음만나 5년 열애끝에 결혼을 하였는데 사실 가끔 티비에서 보면 강성진은 나쁜남자 스타일 이더라구요하지만 실제는 애처가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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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강민우 가 선택적 함구증에 걸려 낯가림이 심해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딸 민영 도 ‘길랑바레증후군’을 앓았는데 지금은 완쾌되었다고 합니다.
길랑바레증후군은 하체부터 서서히 마비가 되어 호흡곤란까지 발생하는 치명적인 병이였는데 완치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사진을 보니 딸은 맘이닮고 아들은 대디 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