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골프 스윙을 객관적으로 분석 ­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본인의 스윙을 분석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그냥 측면과 정면에서 찍은 동영상만 주구장창 돌려 보면 보는 사람에 따라, 보는 시기에 따라서 해석 값이 달라지고 해결하는 방식이 달라 질 확률이 높다.

그래서 진정한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한 본인 스윙 분석을 언제나 객관적인 눈으로 똑같이 스윙의 폼이나 궤도를 확인할 수 있다면 명확한 솔루션이 나올거라고 본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v1 golf 라는 앱으로 pc 버젼을 깔아서 본인의 스윙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 먼저 우측의 링크를 클릭하면 ‘V1 Golf’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는 사이트로 갈 수 있다.

[링크] 영어가 나온다고 겁낼 필요 전혀 없다.

왼쪽 맨위에서 다섯째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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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버튼만 누르고 OK만 계속 눌러주면 앱이 깔린다.

​ 이번 글에서는 정면과 측면 스윙분석 중에서 측면분석을 먼저 쓰도록 하겠다.

그 이유는 측면에서 나타나는 신호들이 정면에서 나타나는 신호들보다 더욱 더 중요하기 때문이고, 양이 많아서 한번에 정리하기 힘들기도 하다.

​ 우선 본인의 스윙을 찍을 때는 카메라의 높이를 허리 부분에 위치 시키고 찍는 것이 좋다.

발 아래에서 찍거나 가슴 위쪽의 높이에서 찍으면 왜곡이 생겨서 정확한 샷의 모습이 찍히지 않고, 분석이 달라질 수 있다.

허리에서 찍는 것이 가장 본인의 스윙에 가까운 촬영 위치가 되겠고, 기준점이 되므로 항상 비슷한 분석을 할 수가 있다.

​ 또한 사람이 들고 찍어주면 아무래도 손 떨림이 발생하여 높낮이 또는 좌우의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으니 트라이포드나 캐디백을 이용하면 좋지만, 라운드 중이라면 아쉬운대로 동반자 또는 경기 도우미에게 부탁해서 허리높이에서 골프샷 영상을 찍어서 분석용으로 사용하길 바란다.

​ V1 golf를 컴퓨터에서 실행시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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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꼭 오른쪽 하단(스티커 붙인부분 하단) ‘Basic’을 선택해 주기 바란다.

‘Basic’이 무료 버젼이고, ‘Upgrade’ 누르면 계속 결제하라고 조른다.

​1.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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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좌측이 실제 분석에 사용되는 툴이고 우측 하단이 재생관련 버튼이다.

또한 좌측 상단은 스윙 동영상을 불러 오거나 저장하는 등의 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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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앱을 실행 시키고 좌측 최상단의 가위옆에 오른쪽 아이콘을 누르면 본인이 원하는 동영상을 불러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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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실제 분석을 위한 툴들이 있다.

기능은 위와 같다.

대략 다섯번만 훑어 보자. 몰라도 된다.

실제 분석을 하면서 다시 알아보도록 할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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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의 재생을 위한 버튼들이다.

너무 직관적이기 때문에 설명할 건덕지도 없다.

그런데 그중에 하나 한칸뒤에 및 한칸 앞에라고 써 넣은 버튼은 기능은 알려 주도록 하겠다.

동영상은 보통 30장의 사진이 모여서 재생을 시키면 1초정도의 영상이 된다.

즉 정지 화면을 빠르게 재생을 시켜서 움직이게 보이게 하는 것인데, 위의 한칸뒤에 한칸앞에 보시 버튼을 마우스로 누르면 동영상을 한컷씩 볼 수 있다.

​1. 측면 척추각도 및 스윙궤도 체크(가장기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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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움짤은 측면 스윙 분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좌측 메뉴의 ‘직선 그리기’를 클릭 후 원하는 색상을 결정 한 후에 ​ 첫점을 클릭 한채로(=손가락을 떼지 말고) 직선이 연결되기 원하는 점까지 마우스를 가져간 후에 손을 떼면 선이 그어 진다.

위와 같이 척추 각도에 맞춘 선 하나, 샤프트에 맞춘 선 및 샤프트 끝과 어깨를 이은 선을 V존이라고 한다.

거기에 더 보태서 V존 중앙에 그은 선은 볼의 구질선이라고 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밑에서 이야기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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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각과 V존을 그린 후 재생해 보면 위와 같이 플레이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씩 보면 분석해야 할 것은 심플 하다.

1. 어드레스부터 임팩트까지 초록선을 따라 척추각이 유지 되고 있는지2. 손이 V존이라고 알려 준 하얀선 안에서 백스윙과 다운스윙이 이루어 졌는지만 확인 하면 된다.

​근데 신기한 것은 처음에 선을 그을 때 흰 선 두개의 중간쯤에 파란선을 임의로 그렸는데 어드레스 때는 손이 하단의 흰선에 위치해 있다가 임팩트 때는 파란선에 손과 갸프트가 옮겨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것은 잘 못 된 것이 아니다.

원심력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뤄 지는 손과 샤프트의 이동으로 보면 된다.

이는 위의 허미정 프로 뿐만 아니라 99%의 프로골퍼의 스윙을 분석해 보면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위와 같이 파란색 선에 샤프트가 와야 최대한의 원심력으로 비거리를 많이 낼 수 있다.

​ 어쨋던지 위의 두 가지만 잘 이루어 지고 있다면 아주 좋은 스윙궤도 및 파스춰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현실은 쉽지 않다.

나는 위의 움짤 처럼 허미정 프로와 같은 스윙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동영상을 찍어서 보면 비루하기 짝이 없다.

(나의 경우에 말이다.

) 이제 좀더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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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 써놓은 대로 샤프트와 일직선을 그은 흰색선 밑으로 손이 내려가서 임팩트가 되면 거의 대부분 훅성구질이 발생해서 훅존이라고 불린다.

다운스윙시 손이 훅존을 지나서 임팩트를 한다면 궤도는 반드시 인투 아웃 스윙이 된다.

손목의 사용이 부족하면 푸쉬 스트레이트성 볼이 나지만, 적정한 손목의 롤링으로 클럽페이스를 닫아준다면 푸쉬 훅성 구질이 발생한다.

지금까지는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서는 거의 못봤고, 로리 맥길로이 선수가 저 훅존을 지나서 스윙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다음은 다운스윙시 손이 V존 안에 있을 때이다.

중간의 파란색 선을 기준으로 아랫부분으로 손이 오면 살짝 스트레이트 드로우 구질이 발생한다.

파란색 위로 갈수록 스트레이트 페이드 구질이 발생하게 된다.

파란색선과 일치되게 손과 샤프트가 지나가며 임팩트가 되면 스트레이트성 구질이 발생한다.

​ 마지막으로 슬라이스 존(제일 위의 하얀선)을 손이 지나가면서 임팩트를 하면 120% 풀성 슬라이스 구질이 발생한다.

슬라이스의 정도가 얼마나 발생할지는 그 순간 순간에 따라 다르다.

​ 다시 간단하게 정리 하자면 파란선을 기준으로 밑으로 손이 내려올 수록 어깨가 닫혀져서(인 투 아웃으로) 임팩트를 하기 때문에 드로우부터 훅까지 발생하게 되고 파란선을 기준으로 손이 위로 올라갈 수록 어깨가 열려 맞기(아웃 투 인으로) 때문에 페이드 부터 슬라이스성 구질이 발생한다.

​이제 다시 위에서 좀 움짤이 빨라서 놓친 허미정 프로의 스윙을 재구성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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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이크 어웨이가 끝나갈 때 쯤, 손이 파란선 바로 밑에 있다.

대부분 실수는 흰선 쪽에 가까워 지는 것이다.

손이 살짝 몸에서 먼 느낌의 테이크 백을 하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이 살짝은 손이나 샤프트가 몸 바깥으로 빠진 느낌을 갖기 위해서는 테이크 백은 어깨의 회전으로만 가져 가 것이 좋다.

​ 어깨만 돌리면 자연스럽게 팔목이 꺾인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팔목은 돌아 가지 않는다.

위의 구간까지 어깨를 돌렸다면 이제는 어깨가 할일은 끝났다.

양팔만 들어 올려 주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따라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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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프 스윙 지점에서 많은 교습가들이 말하는 그립끝이 공을 보게 하고 있다.

당연히 만드는 자세는 아니다 팔을 들어 올리면서 백스윙 탑을 만드는 중에 나타나는 모양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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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스윙 탑이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단 한가지다.

어깨를 돌리는 것이 아니고 팔을 내려 주는 것이다.

어깨를 먼저 돌리면 신기하게 내 손은 슬라이스 존에 가 있다.

팔만 내려 주면 어깨는 자연스럽게 팔을 따라 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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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스윙 탑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시에 어깨를 돌리면 절대로 위의 움짤 처럼 손이 V존 센터로 올수 없다.

백스윙 탑에서는 영어 그대로 down swing 내려주면 된다.

어깨와 팔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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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운스윙 때는 손이 테이크 어웨이 때랑 비슷한 위치인 파란선 바로 아래 있다.

클럽헤드도 이쁘게 V존 안으로 따라 들어 오고 있다.

손이 파란선에 닿아 있어서 이제는 클럽헤드만 놓아 준다는 느낌으로 팔목이 클럽헤드의 속도에 순응해서 돌아 주기만 하면 된다.

보통 손목의 롤링이라고 하는데 클럽헤드 스피드를 줄어 들게 하는 힘만 쓰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교습가들이 말하는 뿌리는 또는 던지는 스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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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드레스때는 손이 V존 하단선(하부 하얀선)과 일치 됐었는데, 임팩트 시에는 V존 센터인 파란선에 맞춰져 있다.

이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 체중이동 및 원심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오는 손의 위치이기도 하고 팔과 샤프트가 일자로 되면서 제대로 힘이 써지는 각도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파란선을 기준으로 밑으로 손을 내려서 임팩트를 할 수 있다면 드로우 구질이 발생하고, 파란선 위로 손이 위치하면 페이드성 구질이 발생한다.

​ 아 허미정 프로는 참 깔끔한 스윙을 해서 너무 부럽다.

​ 자 우선은 척추각과 V존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분석 방법과 코멘트는 끝났다.

나머지는 우리 골퍼들이 찍고 분석하면서 어떻게 하면 허미정 프로처럼 척추각을 유지하고 V존 내에 손이 움직일 수 있는지 수정하면서 감각을 익혀야 한다.

음. 척추각을 말하니 하나만 말하자면 스윙을 하면서 배에 힘이 들어 가 있어야 척추각을 유지하기 수월하다.

​ 그렇다고해서 배에 온힘을 주자는 건 아니다.

그러면 다른 중요한 신체 부위에 힘을 못 준다.

이렇게만 해도 좋은 결과를 얻는다.

배에 손을 살짝 대고 옆에 사람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헛기침을 해보자 그러면 배에 힘이 들어 가는 것이 손에 느껴 질 것이다.

딱 그 만큼만이라도 배에 힘을 넣고 임팩트 때까지 유지해보자 그럼 파스춰 유지가 한결 쉬워진다.

파스춰 유지가 쉬워지면 어떤 결과가 따라오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알거라 믿고 다음 분석으로 넘어 가겠다.

​2. 어드레스 셋업 체크(사실 이게 1번이 되야는데, 워낙 1번이 중요하고 길어서 뒤로 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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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 체크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앞발과 어깨를 잇는 선을 그었을 때 어깨 중심선이 발끝을 벗어 나지 않는 것이 좋다.

어깨 오른쪽 부위가 앞 꿈치와 일치할 정도로 서도 좋지만 드라이버의 특성상 비거리를 위해 발끝과 어깨의 중심선이 만나는 정도에 더해서 팔은 최소한 팔꿈치 상부가 그 선에는 닿아야 한다.

만약 팔꿈치 상부가 하얀선을 벗어나 있다면 볼에서 너무 멀리 서 있는 것이다.

(V1 Golf 는 직선 긋기가 힘들어서 사각형 모양으로 그려 주는 것이 90도로 수직선을 긋기 좋다.

) 일선에서는 주먹 2개 정도가 들어가게 하라고 하는데 주관적으로는 무시해도 좋을 거 같다.

2개가 들어갈 수도 3개가 들어 갈 수도 있다.

​ 2번 어드레스 체크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엄청난 파급력이 있는 분석이니 언제나 선을 그었을 때 발끝과 어깨 중심선이 먼저 맞고 그 다음에 팔이 닿는 부분이 맞으면 백스윙도 일관되게 들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백스윙이 일관되어 지면 당연히 임팩트도 일관되게 되어 좋은 골프를 칠 확률이 높아진다.

​3. 머리 움직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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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들이나 연습장에서 지인들은 머리를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데, 나는 반대이다.

정말 아주 어릴 때부터 골프를 하지 않았다면,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은 스윙에 따라 자연스럽게 머리가 움직여야 좋은 샷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 이번엔 머리의 움직임 분석인데 별거 없다.

어드레스 때 머리에 원을 그려 놓고 다시 아래처럼 다운스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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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색으로 원을 그려보면 허미정 프로는 머리가 약 7cm 정도 내려 가는 것을 볼수 있다.

이는 허 프로 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 프로 골퍼에게도 나타나는 현상인데. 머리가 어드레스 때 보다 올라가는 움직임은 하면 안된다.

(보통 배치기 하면 머리가 올라 간다.

) 원위치를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다운스윙에서 머리가 내려가면 차라리 척추각이 잘 유지 되고 움츠려 졌다가 임팩트 때는 킥킹에 의해 살짝 자연스럽게 머리가 들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4. 백스윙 탑포지션 분석(볼의 방향) ​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백스윙 탑 포지션을 보면 볼이 어디로 출발할지 대충 감을 잡을 수 있다.

또 허프로의 백스윙 사진으로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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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와 같이 발끝을 연결한 선과 동일한 선을 손에 그려준다.

그래서 발끝을 연결한 선과 샤프트의 방향이 같으면 스트레이트 구질이 나온다.

그리고 그 선을 기준으로 샤프트가 왼쪽을 가르키면 풀성 구질 즉 좌측으로 볼이 출발한 가능성이 높다.

그 선을 기준으로 샤프트가 오른쪽을 가르키면 볼은 푸쉬성 구질, 즉 우측으로 볼이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우리의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 있는데 백스윙시 보통 골반이 45도 돌고, 그 다음에 다시 어깨가 45도를 돌아서 총 90도를 돌게 된다.

그래서 샤프트도 타겟선상을 바라보게 되고 임팩트시 인투인으로 맞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백스윙 탑에서 샤프트가 좌측을 바라보면 인투인 궤도와 같은 속도로 몸을 돌리면 임팩트시 클럽 헤드가 닫혀 맞을 확률이 높아져서 볼이 왼쪽으로 출발하고, 타겟선 대비 샤프트가 오른쪽을 보면 같은 속도로 클럽을 끌고 내려오면 페이스가 오픈되어 임팩트 될 확률이 높아져서 볼이 오른쪽으로 출발할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이것은 일반론이다.

특수한 경우에는 사실 타겟라인 대비 우측으로 샤프트가 바라보면 오버스윙인데 힘으로 끌고 내려와서 스트레이트 또는 좌측으로 출발하는 구질이 나올 수 있고 그 반대의 상황도 가능하다.

그런데 일반론을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본인의 샤프트 방향을 항상 일정하게 하는 버릇을 들이면 볼이 출발하는 방향을 일정하게 할 수 있다.

​ 더 정확히 말을 하자면 발끝선을 연결한 선이 임팩트시 우리 어깨선이 된다.

어깨는 발끝을 연결한 선을 넘거나 덜 미치기가 힘든데, 인위적으로 발끝선(=타겟라인)보다 샤프트가 왼쪽으로 가면 다운 스윙시 어깨가 똑같이 돌아도 닫혀 맞는 효과를 갖게 되고 반대로 오버스윙인 발끝선 보다 우측을 보면 똑같이 어깨를 돌리면 열려 맞게 되서 그렇다.

​5. 자유로운 분석​ 스윙분석에 정해진 규칙은 없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자유롭게 분석 하면 된다.

단, 언제나 기준은 명확해야 한다.

같은 부분에 대해 오늘은 A라고 분석하고 내일은 B라고 분석하면 큰 의미가 없다.

​ V1 Golf는 자유선긋기도 있어서 아래와 같은 그림도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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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드레스 자세를 하얀선으로 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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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탑을 따라서 긋고(음 이걸 보면서 보정을 해야겠다.

허프로는 다운 스윙 때 머리가 내려 가는 것이 아니고 벌써 백스윙 탑에서 머리가 살짝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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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때는 노란선을 그어 보면 또다른 해석을 할 수 있는 틀이 나온다.

골프 실력을 늘리는데 중요한 것은 스크린골프, 실제 라운드, 연습, 파3골프장, 운동 등 모두중요하지만, 정확한 현재 자신의 실력을 아는 것이 첫번째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번잡스러워도 싱글로 한발 다가가기 위해 이런 골프 스윙 분석 툴 한번 익혀 보는 게 좋을 거라 본다.

또한 돈을 40$ 정도 투자해서 프리미엄판을 사면 위의 사진처럼 손수 그리지 않아도 아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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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한 기능도 쓸 수 있긴 하지만 일단은 무료판 V1 Golf 앱을 꼭 사용해 보길 강력하게 권한다.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이 글을 읽게 되는 골퍼들도 분명 골프의 목표는 나와 같을 거라 본다.

1. 싱글 핸디캐퍼 2. 짱짱하게 나가는 드라이버 비거리 3. 정확도 높은 아이언 샷 4. 언제나 즐거운 골프(동반자 돈 따먹기) 등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내 실력을 꼭 알아야 한다.

​ 언제나 화이팅이다.

​ 이거 V1골프 사용 설명 하는 것을 쉽게 보고 접근했다가 힘들어 죽겠다.

그래도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번 포스팅에서는 정면에서 하는 골프스윙 및 자세 분석 방법을 써보도록 하겠다.

​ 끝으로 v1 golf 는 스마트핸드폰용 앱도 있다.

다만 광고가 드럽게 많이 떠서 짜증은 좀 난다.

그래도 스마트핸드폰용이던 컴퓨터 용이던지 꼭 깔아서 직접 써 보자. (안드로이드 애플핸드폰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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