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합격후기] 지방 교행


    현지학교 9급, 현지학교 7급 합격 전략

    안녕하세요. Landesgruppe 2020 9급과 Landesgruppe 7급에 합격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퇴직금을 수험 공부에 투자해서 정말 공부가 절실했어요. 드디어 일어났다는 사실에 안도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번에 없었으면 정말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현기증이 난다.

    시험 기간

    시험 기간은 2018년 9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2년 2개월입니다.

    시험을 시작하기 전에 Com arc 1단계를 완료했습니다.

    과목별로 진행한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다.

    연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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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고통스러운 주제였습니다.

    그래서 고득점보다 수비에 집중했다.

    그냥 평균입니다.

    산업기계 속 카레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우선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풀면서 생긴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두꺼운 기본서 대신 파트별로 나누어진 교재를 선택했습니다.

    고혜원의 Hands on Hands 시리즈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 영어

    영어는 문법, 독해, 어휘, 관용구를 관통합니다.

    이렇게 섹터별로 진행했습니다.

    문법은 김채환 선생님의 코아영어로 시작해서 심우철 선생님의 문풀과 문법천하를 3번씩 읽었다.

    독해는 성기건의 에센스 통사론 독해를 바탕으로 나온 문장들을 암기했다.

    그리고 심우철 선생님께 독해 1000 응용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휘와 숙어는 심우철의 Voca Extreme과 Idium 789를 무한 정독한 후 문덕 MD 33000의 내용으로 보완하여 미흡하다고 판단하였다.

    ○ 한국사

    한국 수사사에 관한 중요한 책인 김윤수가 뼈대를 가져갔다.

    인과 관계를 탐구하면서 사건의 순서와 상세한 내용을 제시하기 때문에 맹목적인 암기를 잘하지 못하는 저에게는 의외로 좋은 강의였습니다.

    다만 강의가 너무 길어서 제 시간에 다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이후 전한길의 암기수첩을 활용해 시험 당일까지 세세한 내용까지 기억했는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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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 행정법

    법대생이 아니어서 헌법과 행정법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황남기의 기본서가 본문이고, 전효진의 교과서가 애도모집에 적극 활용되었다.

    전작과 주요 판례를 기사로 정리하여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판례들을 사실 관계와 인수 과정을 도식화하여 나만의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시험 약 3개월 전부터 황남기의 학년별 모의고사 600문항과 전효진의 모의고사 문제를 과목당 10분 동안 연습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한 후 각 지문에 대한 OX를 평가하여 학습을 반복했습니다.

    ○ 행정

    나는 김중규의 강의를 반복해서 들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기본서를 많이 읽는데 저는 기본서를 한 번만 읽었습니다.

    오히려 필기 노트에 빠진 내용을 보충하고 시험 전날까지 수십 번을 읽었다.

    또한 이전 워크북의 오답을 따로 편집하고 오답에 대한 별도의 메모를 작성하고 시험이 한 달 남았을 때 문제를 계속 읽었습니다.

    ○ 지방자치

    지난 번 국회의원 8급에서 경제학을 풀다가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일도 겪었다.

    이를 계기로 7급 지방자치시험 선택지가 지방자치론으로 급히 변경됐다.

    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험 당일에 제대로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과서를 복습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토지서에서는 조금 헷갈렸던 외국의 지방자치 사례나 지방자치의 주요 이론들만 계속 다시 읽었고, 나머지 내용은 첨부된 법령과 이전 워크북에서 계속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