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스마트휴대폰 교체, 삼성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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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5년동안 쓴 스마트핸드폰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을지도 모르는 ‘삼성 갤럭시 노트 5’입니다.

​2015년 겨울에 기기변경을 해서 24개월 약정도 넘기고 3년 더 썼네요하지만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니 업데이트의 한계와 그리고 32GB, 이제는 사진을찍고 담기엔 벅찬 용량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사진들을 정리했던 적이 있었죠.​그리고 8월, 삼성에서 새로운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공개했고 갤럭시 노트 20,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발매했습니다.

드디어 스마트핸드핸­펀을 바꿀때가 왔다는 생각이 노트 20으로 바꾸느냐 아님노트 20 울트라로 바꾸느냐 이걸로 나름 고민을 했는데, 나중에 설명해 드리는부분이 노트 20 울트라로 바꾸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수령하는 걸로 해서 드디어 받았습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3가지의 컬러로 나왔는데,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그리고 미스틱 브론즈’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론 ‘기기는 역시 블랙이지!
’ 라는 생각으로 미스틱 블랙으로 정했습니다.

상품표기에 적혀있는 256gb, 32gb를 쓰던 저에게는 엄청난 용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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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5와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나란히 새워봤습니다.

보기만 해도 크기의 차이 나지요? 노트 5는 왼쪽에 볼룸버튼, 오른쪽에 전원버튼이있었는데, 노트 20 울트라는 오른쪽에 전부 몰려놨습니다.

이건 노트 20도 마찬가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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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뒷면입니다.

카메라의 위치와 뒷모습의 차이가 꽤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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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트 20 울트라의 경우에는 후면 카메라가 유독 튀어나와 ‘카툭헨드폰’이라고도불리고 있는데요, 3가지의 카메라에 적외선 센서, 그리고 플레시까지 한 곳에모두 넣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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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박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본체가 보이고, 뚜껑 안쪽에는 조그만한 패키지 박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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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을 보면 SIM카드를 분리할수 있는 분리핀, 투명 케이스,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투명 캐이스는 이후에 소개해드릴 캐이스가 있어서 잠시 보관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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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꺼내보면 또 다른 악세사리가 있는데요, 고속충전 어댑터와 충전캐이블,그리고 AKG에서 제작한 전용 이어핸펀이 있습니다.

이어핸펀의 잭이 우리가 알던 그 모습이 아닙니다.

이미 노트 10 시리즈부터 이어핸펀 잭도 USB-C타입으로 제작되어불필요한 공간을 줄인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거에 대해 유저들이 반응도 제각각 이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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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충전 어댑터도 우리가 알던 단자가 아닙니다.

C to C타입으로 불리는 건데요즘 기기들이 많이 쓰고 있는 단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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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5에 있던 심카드를 노트 20 울트라로 옯겨봅니다.

울트라의 심카드 어댑터가 크죠? 심카드는 아래에, 위에는 SD카드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최대 1TB까지 지원이 된다고 하더군요. 노트5에는 SD카드가 지원이 안되었고 이번 노트 20시리즈에서는 이 울트라 모델만이 지원이 된다고 해서 저 모델로 바꾸게 된 결정적인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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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를 장착하니 이렇게 뜨네요. 설명에 따라 리셋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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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성공!
이제 이 스마트핸드폰은 제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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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스마트핸펀을 바꾸면 이전에 설치했던 어플을 찾아서 일일히 다운을 받았는데, 삼성에서 지원하는 스마트 스위치라는 어플을 통해서 기존 스마트핸펀에 있던 데이터를 블루투스 기능으로 자동으로 이동 할 수 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쓰기 위한 준비는 끝났…다기엔할 작업이 남아있죠. 가장 중요한 작업인 보호필름과 캐이스 장착!
다음 번에 소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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