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 정보 ‘위하준 시계’ 스마트워치네요.

커넥티드 칼리버 EX 포르쉐 에디션 출시 행사 8월 11일 포르쉐 X 태그호이어 커넥트워치 협업 신상품이 공개됐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패션, 자동차, 시계에 관심이 없어도 이름을 들어본 고급급입니다.

많은 관심을 끌 정도의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배우 위하준 씨도 그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오늘은 신상품 스마트워치 스펙과 이하준 시계 정보를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커넥티드 칼리버 E4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포르쉐 타이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프로즌 블루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 오너를 위한 전용 워치 페이스 및 호환 앱으로 자동차와 연계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와 시계를 모두 좋아하는 분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스마트워치.

배우 ‘위하준’ 앰버서더 선정 사진 속 위하준 시계를 살펴보면 이번 신상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vN 드라마 ‘작은 풀이야기’에 출연 중인 위하준 씨가 올해 2022년 한국 로컬 앰배서더로 발탁됐습니다.

이번 스마트워치가 차량과 관련이 있는 만큼 레이싱 현장에서도 모습을 보였네요.

앞으로 다가올 글로벌 캠페인, 론칭 이벤트 등에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니 팬분들은 주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트렌디한 외모와 분위기를 가진 배우인 만큼 한층 젊은 감각의 태그호이어 위하준 시계 화보가 돋보이네요.

TAGHEUERXPORSCHE 태그호이어X포르쉐 협업 커넥티드 워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전기차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디자인적으로 통일감 있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오너를 위한 독점적인 Wear OS 기능이 탑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편리성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배터리 비율을 손쉽게 손목으로 확인할 수 있어 총 주행거리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난방, 에어컨 조절도 지원하며 차에 타고 있지 않을 때는 걸음수계, 심박수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견고한 블랙 티타늄 소재의 45mm/42mm 케이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에 타이칸을 연상시키는 메탈릭 프로즌 블루 컬러로 마무리한 모습.

테두리 베젤에는 전용 눈금(0~400)이 표시되어 있어 심박수나 차의 속도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우아함과 동시에 스포츠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실용적인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

이전보다 밝아진 디스플레이 이전의 카레라 스마트워치 모델과 비교하면 어떤 점에서 차이를 볼 수 있나요?

먼저 보다 밝은 화면과 명암비로 가시성이 강화돼 배터리 수명이 30% 늘었습니다.

Bluetooth 5.0을 지원하는 만큼 iOS나 Android 페어링 속도도 빨라졌다고 하네요.

스트랩의 경우 포르쉐 자동차 내부를 표현한 듯한 블랙 소가죽으로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케이스 포인트와 동일하게 스티치로 타이칸 디테일을 표현하였습니다.

블랙 러버 스트랩이 동봉되어 있어 더욱 활동적으로 교환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레이싱부터 골프까지 ‘웰니스’ 앱에서는 주행 관련 스포츠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스마트 워치이면서 클래식한 감성도 가지고 있어 준시계 모델입니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는 언뜻 보기에 그저 하이엔드 제품 같고 최신 기능성을 갖춘 아이템입니다.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기능은 실용적입니다.

특히 포르쉐 오너라면 더욱 활용도가 높게 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