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20kg 찹쌀 10kg 딱 맞는 달인 찹쌀가루 찹쌀고추장

찹쌀 20kg 찹쌀 10kg 딱 맞는 달 찹쌀가루 찹쌀고추장, 오늘은 차 열매를 타작하는 날이다.

상림리 논 중 가장 노른자 땅인 들판에 쌀 중 가장 고급스러운 선반을 심어 수확하는 날!

차량의 나락을 끊기 위해 컴바인을 운전해 진입해 처음 타작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여름 그렇게 강한 태양 아래 꿋꿋이 자라 그 거센 비바람을~ 그 몇 번의 태풍을 이겨내고 쓰러지지 않고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백옥찰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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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 파수꾼 여러분들의 걱정 덕분에 퇴원해서 비록 다리가 불편하지만 콤바인 운전해서 타작을 하고 있습니다.

잘생긴 제 옆 파수꾼에게 벼 한 단 들고 한 컷 찍자고 하면 흔쾌히 승낙하고 포즈를 취해줍니다.

김치~~ 여러분 잘 나오셨죠?

올해 차나라의 작황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여러분들도 보시는 것처럼 찹쌀알이 통통하게 잘 녹아서 한쪽으로 넘어가기 직전이에요. 태풍이 몇 번 지나도 쓰러지지 않고 한쪽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매우 잘 나았습니다.

이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콤바인, 내 옆 파수꾼. 타작, 열심히 하고 있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나요? 벼알이 너무 동그랗고 무거워서 누우려고 해요.고마워. 차의 나락!
여기까지 넘어가서 그 자리를 지켜줘서…

콤바인, 내 옆 파수꾼. 타작, 열심히 하고 있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나요? 벼알이 너무 동그랗고 무거워서 누우려고 해요.고마워. 차의 나락!
여기까지 넘어가서 그 자리를 지켜줘서…콤바인, 내 옆 파수꾼. 타작, 열심히 하고 있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나요? 벼알이 너무 동그랗고 무거워서 누우려고 해요.고마워. 차의 나락!
여기까지 넘어가서 그 자리를 지켜줘서…콤바인, 내 옆 파수꾼. 타작, 열심히 하고 있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나요? 벼알이 너무 동그랗고 무거워서 누우려고 해요.고마워. 차의 나락!
여기까지 넘어가서 그 자리를 지켜줘서…기계컴바인은 정말 멋져요. 1987년 겨울에 시집가서 88년에 모내기 손털로 심었습니다.

하루에 한 20명씩 비싸게 모내기를 하는데 저는 밥을 해놓으면 그때 신랑인 제 남편 트럭은 없었고 경운기로 밥을 싣고 가서 점심을 먹었거든요. 별반찬이 없었는데 그때는 들판에서 밥 먹기 전에 밥을 조금 떠서 들판에 던지면서 고시네하면서 먹던 그 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은 아무리 맛있는 고기와 먹어도 그때 그 맛이 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이듬해 봄에 모내기기 이안기를 샀고 가을에는 콤바인도 샀어요.가장 먼저 산 콤바인은 대동에서 나온 2쌍씩의 RX1400 기종이지만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때는 2반 콤바인으로 동네 타작을 다 했어요. 그리고 그 무거운 나락봉지에서 모두 받았습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정든 콤바인이었거든요.그래도 그때는 힘든 줄 몰랐어요.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니 온 동네를 다 했겠군요찹쌀 20kg 찹쌀 10kg두 번째 콤바인은 동양컴바인, 세 번째 콤바인도 동양컴바인, 네 번째 콤바인은 국제컴바인, 다섯 번째 콤바인이 현재 국제컴바인 다섯 쌍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콤바인 5대…… 이 돈으로 아파트를 샀다면 2채를 사고도 남았을텐데 시골에 살면서 안할수도 없고…지금은 왜이렇게 사는지…힘들어요.힘든 만큼 돈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힘이 빠지네요 이러면 안 돼요 파이팅 합시다 여러분!
주인님 일을 아주 잘하십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왔다 갔다 하는 사이에 논 한 자리 타작을 마쳤습니다.

저희 큰아들도 부모님 일 도와드리러 왔네요.찹쌀로 만드는 찹쌀가루, 찹쌀가루로 만드는 떡, 떡, 생활의 달인으로 보니까 떡의 달인도 있더라고요.여러분 찹쌀로 맛있는 적반과 찹쌀고추장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배가 든든해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찹쌀로 만드는 찹쌀가루, 찹쌀가루로 만드는 떡, 떡, 생활의 달인으로 보니까 떡의 달인도 있더라고요.여러분 찹쌀로 맛있는 적반과 찹쌀고추장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배가 든든해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덴덴농장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