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맛집으로 인정받은 불맛오징어가 가득한 금능해나루! 내 돈

점심시간 이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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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해서 테이블이 비워졌습니다.

테이블이 많아서 단체석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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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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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정식 13,000원

쭈꾸미 + 토토리전 + 샐러드 + 청국장

나는 공식적으로 호박을 맛 보았다.

청국장/나물/토토리전/샐러드가 한 테이블에 모였습니다.

광학은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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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리전은 바삭하고 너무 맛있어요.

비오는 날 막걸리 한병 주문하면 좋을듯^^

밥과 청국장 야채를 넣고 비벼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물갈퀴 먹으러 왔는데 음식이 맛있으면?

터질꺼야

이제 메인 코스인 호박이 나옵니다.

비주얼 죽인다?

한입 베어먹었는데 불이 가득 +_+

양념도 맛있습니다.

먹을 때마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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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매콤한데 너무 매울 땐 그냥 샐러드에 곁들여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