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는 이제 6개월을 채우고 성견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기 시절 제가 겪은 고민을 덴덴맘 주인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몽팔이 친구들도 보면 요즘 애들 고민이 몇 가지 있거든요.
일단 첫 번째가 배변패드 위에 자는 강아지 두 번째가 배변 패드를 무는 강아지… 거의 아이들이었는데… 지극히 정상적이래요.
호기심이 많아 아직 잠들어 있는 공간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앞에 두 개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하지만 지금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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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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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자연스럽게 깊은 과정도 글의 마무리 정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꼬마가 소변 패드 위에서 자고 나서 몸에 이상이 생겼어요
금방 요독ㅠㅠ쉬야가 몸에 닿으니까 요독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부산동물약국을 찾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병원에 갈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일단 연고 조치를 해 보고 상태를 지켜보라고 해서요.
아무리 찾아봐도 오줌독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더라고요거의 경과를 지켜 보면 낫는다고 하기 때문에 연고를 사러 가 보았습니다.
아이의 꼬리에 밥을 주는 로봇들뿐이었습니다.
이때가… 900그램 정도?●일하지 못한 ‘작은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