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도 맛집들이 많은데 애들 때문에 엄청 붐빌것이고 통영에 사는 친구들이 회는 포장해서 먹으라고 해서 중앙시장에서 회를 포장해오기로 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나왔다.
어쨌든 통영 여행을 왔으니 통영 볼거리 천국인 중앙시장으로 가야죠.
너무 바빠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 내비게이션을 켜고 중앙시장 쪽으로 들어가면 주차 지옥이므로 빈 자리가 있으시면 빨리 해 주십시오.
첫째, 통영중앙시장 다 먹고 꿀빵 만나 꿀빵
통영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꿀빵인데 중앙시장에 가면 안 살 수가 없어 길 전체가 꿀빵 천지인데, 이 날은 저녁 6시경이었는데도 많은 꿀빵집들이 꿀빵을 먹지 않았다.
근데 가게가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 찍겠어. www.
통영에 몇 번 여행을 가서 꿀빵을 사먹었는데 다 맛있어. ㅎㅎ 맛없는 가게가 없을정도로 최대한 다 맛있어서 눈에 띄는곳으로 들어갔다.
만나서 꿀빵이라고 하는 곳이였는데, 꿀빵 이외에도 비트빵, 톳빵 등 여러가지를 팔고 있었지만, 오로지 나의 목표는 꿀빵이라서 꿀빵을 사보았다.
가게 ^^ 6개 6,000원 10개 10,000원 이렇게 작은 것은 우리가 먹어보고 10개는 선물로 구입했다.
예쁘게 포장해서, 프리뷰에서 꿀빵 두 개를 서비스 해줬어. 휴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숙소에서 탁 트인 모습의 견과류가 칠해져 있다.
팥전분 말고도 고구마전분이 같이 있었는데 다 맛있었다.
역시^^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더 사오는걸 후회..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