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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배우 전도연 !
나이 결혼 남편 딸 영화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연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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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배우 전도연 !
나이 결혼 남편 딸 영화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연희역 !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배우 전도연, 정우성, 신현빈, 정가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전도연과 정우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도연과 정우성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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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은 “정우성과 이제라도 찍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정우성은 “많은 분들이 전도연과 호흡에 대해 말씀해 주시니까 ‘이게 나 혼자만의 개인적인 기다림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니까 영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도연은 정우성에 대해 “내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내가 보지 못한 모습이 많은 배우”라며 “다른 영화에서 또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정우성도 “치열한 캐릭터를 구현하면서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가벼운 역할을 하면서 배우 전도연을 완성 짓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조언했고 전도연은 이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에 대해 정우성은 “인간의 본질적 욕구와 물질적 절박함이 만났을 때 그 사이에 끼어든 돈가방으로 인한 인간의 처절한 선택은 정당한가를 그린 작품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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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배우 전도연 !
나이 결혼 남편 딸 영화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연희역 !
​전도연은 정우성과 2월 개봉 예정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출연합니다.

​전도연은 1973년 생으로 금­년­ 나이 48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빛나는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결혼해 슬하에 초등학교 5학년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전도연은 지난 2007년 지금의 남편 강시규 씨와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남편 강시규 씨는 전도연보다 9살 나이가 많은 57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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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조지 위싱턴대 MBA 출신이라는 남다른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예인 레이싱 팀 알스타즈 이사로 류시원, 이세창, 안재모, 이화선 등 소속 연예인들과 친분이 두텁다고 알려졌습니다.

 ​전도연의 딸은 그녀의 외모를 많이 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지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 타운`에서 “딸이 제 이마랑 코를 닮았다.

주변에서 맘이보다 낫다고 많이 이야기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딸에게 맘이의 빈자리가 안 느껴지게 하고 싶다.

그런데 일하고 들어가면 표현을 더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몸이 잘 안 따라주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전형적인 워킹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우 전도연…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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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연 공식홈페이지​매니지먼트 숲 http://me2.do/GLy6JhxW

​SBS의 위치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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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 가득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