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교육) – 진로 선택 과목 인터뷰 ­

(☆ 내일 교육) – 진로 선택 과목 인터뷰​

​2015 개정 진로 선택 과목 중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리’에 대해 내일교육에서 인터뷰했던 자료가 기사로 나왔습니다.

​여행지리의 취지를 잘 말씀드린다고 했는데요.​인생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여행이죠.​진지하게 대할 수 있는 과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여행지리가 그렇게 만만한 과목이 아니고, 진로 선택 과목인만큼 여러 진로와 연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전남사대부고 서태동 교사는 “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진로도 다양하다.

지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뿐 아니라 여행 작가, 사진 작가, 관광 계열 진로를 꿈꾸는 학생, 경제·경영 계열을 생각하는 학생 등도 진로 연계가 가능한 선택 과목이다.

최근에는 유튜버를 꿈꾸는 학생이 많아지고, 브이로그에 관심이 커지면서 에 관한 흥미도 많아졌다”고 전했다.

​서 교사는 “여행은 단순히 공간적, 지리적인 이동만을 뜻하지 않는다.

집 밖을 나서는 순간, 여행이 시작될 수 있다.

자기가 사는 지역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충분히 여행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건축가가 꿈인 학생이라면 평소 보고 싶었던, 혹은 인상적이었던 건축물의 구조, 지역의 특징과 건축물의 관계, 건축가, 미래에 만들고 싶은 건축물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해갈 수 있다.

수업은 다양한 영상 자료를 통해 여러 나라와 도시의 지형,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며 소통과 공감을 중시한다.

​​실제 수업 사례는 정말 아끼는 최학모 후배 지리 선생님께서 나눠주셨습니다.

​내일교육 민경순 선생님께서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살펴보시죠.​#내일교육 #여행지리 #진로선택 #2015개정교육과정​​▼▼▼▼▼▼ PDF 파일은 여기서 받으세요

​최지선의 떠오르는 브레인, 최학모 선생님이 직접 만든 수행평가 틀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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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리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가 깊어지고, 삶이 풍성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