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복귀하고 다음날이 알고보니 준이 유치원 체험학습 하는 날이었어요 ㅎㅎ피곤한데 어떻게할까??? 하다가 참석하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전날 준이는 가기 싫다고 징징되더니 ㅡ,.ㅡ가서 너무 신나게 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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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부릅뜨고 선생님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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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악기 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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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원이랑 장난질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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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는 간만에 만난 친구랑 놀이터에서 시간 보내고 있어용..친구폰에 너무 관심 가지지 말거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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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연주 동영상
그리고 다음 수업은 강당으로 이동해서 즐거운 체육 활동먼저 몸풀기 댄스 타임^^ 우리 준이 왜케 오버가 심한지;;넘어질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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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운동 끝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게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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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감각이 끝내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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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장애물 건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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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코스 거북이 껍질에 앉아서 빙빙 돌기~ ㅎ생각보다 잘 안돌아가네요^^;;;
아버지와 함께한 시간이 넘 좋은가 봅니다? 근데 제 표정은 왜케 피곤해보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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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야 빼고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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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매만 교실로 이동해서 한달동안 수업한 내용 복습하는 시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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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합창을 위해 줄서는중.. 요때까지는 기분 최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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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지막 합창 무대 영상으로도 감상 해보아요^^준이가 어렸을때는 부끄럼 없이 잘했는데 요새는 영 부끄럼이 심하네요 ㅎㅎ
행사 끝나고 집으로 가기전 챙겨갈 화분을 준비합니다.
.문동준 이름도 적어보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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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고민해서 마음에 드는 꽃도 골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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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담으니 정말 이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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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정원 배경으로 다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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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뒷날이라 피곤은 했지만..그래도 이렇게 커가는 모습 보면서 다시금 힐링을 해보네요 ㅎ우리 동동이들..이대로만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