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 나들이, 마산, 진해 동섬 ..

구르미 낳기 전에 남편이랑 나들이 했던 부산 근교 나들이 코스. 구르미랑 같이 가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ㅎㅎ 아기랑 같이 가기도 좋고 만삭 임산부가 가기에도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않아 좋았어요.여긴 이제 새로 칠한다고 해서 좀 그랬어요. 가는 날이 장날. 우리가족이 간 날에 새로 칠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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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서 어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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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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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내 남자들. 이제 세남자가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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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에 가서 놀다가 밥먹으러. 생활의 달인에 나온 곳 갔어요. 박고지김밥이 유명한 곳. 김밥을 미리 만들어놔서 좀 별로였지만 나름 맛났어요. 우동이 옛날맛이 나서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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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제가 좋아하는 육이오떡볶이. 625떡볶이는 진짜 특이한 맛이에요. 배불러서 포장해왔는데 담엔 만원치 포장하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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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동섬. 시간 잘못맞춰서 물이 차올라서 걸어가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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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눈 돌도 던져보고 이것저것 만져도 보고 재밌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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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 포크레인에 뽀뽀하면서 잠든 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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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이에요. 나름 재미난 부산 근교 나들이 코스. ㅎㅎ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