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레드! : 펜디 플립백, 생 로랑 퀼티드 토이 카메라백 그리고 보테가베네타 미니 파우치

​​​​​ITEM​봄에는, 레드!
: 펜디 플립백, 생 로랑 퀼티드 토이 카메라백 그리고 보테가베네타 미니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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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더욱 새롭고 선명한 스타일로 우리를 꾸며 줄 컬러 키워드로 ‘레드’는 어덜까요. 산뜻하고 강렬한 느낌의 세 가지 레드 컬러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게요.​​​​​​팬디 플립 미디엄 레드

클래식한 멋의 선두주자 플립백입니다.

언뜻 보면 시그니처 패턴의 디테일이 가미된 작은 핸드백처럼 보이지만, 야측으로 벌어지는 입구의 플립을 여미면 쇼퍼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개성 강한 디자인이 산뜻한 레드 컬러를 만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겠네요. 골드 컬러의 장식들과 로고 패턴의 브라운 컬러가 강한 레드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해 보세요. 하나의 아이템으로 무궁무진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만능 아이템입니다.

​​​​​​​입생로랑 퀼티드 비키 토이 카메라백

생 로랑의 퀼티드 토이 카메라백입니다.

한층 더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겠네요.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하는 양가죽에 섬세한 퀼팅 스티치가 더해져 더욱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전면의 수납공간은 스냅 장치로 여닫음이 용이하며, 작은 바디이지만 바닥까지 이어진 지퍼로 우수한 벌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테가베네타 미니 파우치

원색에 가까운 레드가 부담스럽지만, 컬러의 변주는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보테가베네타의 미니 파우치는 어떨까요?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가 전통의 미를 강조하는 브랜드와 만나 더욱 아름답습니다.

아름답게 자리한 주름 장식은 보테가베네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라고도 할 수 있죠. 마그네틱으로 마무리된 끝단으로 여닫기가 쉽고,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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