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게 한잔 고마운선물가게 수제청

 달콤하게 과일차 한 잔 어때?감사합니다선물가게 카페 수제천 #제주감귤청 #감귤청 #수제과일청 #홈카페 과일청 #카페 #홈카페 레시피 #달콤한 커피의 평상시에도 좋아하는 계절에 더 강하게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있습니다.

달콤한 과일 #수제청!
사계절 내내 먹고 싶어집니다만, 저는 특히 여름과 겨울에 격렬하게 먹고 싶어집니다.

여름에는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한잔 마시면 새콤달콤하고 기분이 저절로 행복해져~ 그래서 지금쯤이면 꼭 과일 엑기스를 준비하곤 해요.

게다가 저희 집에는 손님이 꽤 자주 오시는 편이거든요.물론 요즘은 코로나를 위해 오셔도 집이 아닌 바깥 테라스에서 잠깐 뵙고 가시는데 아무리 금방 가셔도 차 한잔 정도는 대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한 잔씩 드리면 다 마실 수 있죠?

그래서 이왕이면 대용량으로 찾는데 대용량 수제청은 의외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하게 된 곳이 바로 고마운 선물가게입니다.

카페에 납품하는 카페의 수제청으로 알려진 곳이었어요. 현재 약 300곳의 전국 프랜차이즈 및 개인 카페에 납품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이스박스에 담겨서 무사히 만든 과일파란!
분명히 포장해서 도착했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어요. 일단 상자 안의 내용물을 다 꺼내보면. 뭐가 허전한지 눈치채셨나요? 바로 아이스팩이 없다는 것.

약과도 주심~/ㅅ/흔히 이런 식품을 택배로 받으면 신선도를 위해 아이스팩을 필수로 넣어주시죠? 하지만 고마운 선물가게 포장에는 아이스팩이 없더라구요.

대신 얼린 생수가 한 병 들어 있었어요. 생태계 문제를 일으키는 비닐 아이스팩 대신 생수로 대체했다는 사실!

생수 애견병도 플라스틱 아닐까? 싶었는데 노!
사탕수수로 유래한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만든 병이라고 합니다.

대단해!

요즘 환경오염이 정말 심해서 조금 불편했는데 덕분에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환경 보호에도 신경 쓰는 장소라면 왠지 더 맛있고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거든요.

고마운 기념품 가게에서 판매하는 수제청의 종류는 레몬청, 감귤청, 자몽청, 패션과일청, 대추생강청 등이 있고 카페에 납품하는 곳이기 때문에 용량은 1kg과 2kg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제주감귤로 만든 #감귤수제청 1kg으로 선택했습니다.

포장 뒷면과 함께 온 전단에는 먹는 법과 보존법이 적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손수 만든 청포장도 드문 것 같다.

보통유리병이나플라스틱병에담겨있는데이곳은지퍼백에담겨있습니다.

리필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개봉 후에는 다른 통에 옮겨 먹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음, 집에 남아도는 게 가난하긴 하지만, 유리병이 좋을 것 같아서 적당한 곳을 찾아 옮겼어요. 벌꿀을 좋아하는데, 빈병이 없어서. 귤덩어리가 커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고 예뻤습니다.

카페에 납품할 때 직접 만든 파란색이라서 데코용으로도 예쁘게 썰어서 제조했다고 해요.

양질의 신선한 과일을 활용하여 만든 100% #핸드메이드 과일청.

고마운 선물가게인 카페수제청은 초음파세척기를 이용해 과일 찌꺼기를 모두 제거한 후 제조한다고 하니 안심!
그럼 바로 먹어볼까요?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추워서 따뜻하게 해서 마시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따뜻한 차로 마셔 봤어요.

다른 시럽이나 첨가물, 퓨레 없이 물 또는 탄산수만 넣어 마시면 된다.

정말 쉽죠?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원재료!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수제과일촌은 설탕이 듬뿍 들어있어 과일은 향만 날 뿐 단맛도 설탕맛에 가까운데, 이곳은 과일 함량이 50% 이상이고 향도 맛도 진하다!

과일 함량이 50% 이상인 과일청은 과즙이 설탕의 삼투압 현상에 의해 숙성되고 그 과정을 거쳐야 맑은 과일 색깔을 가진 과일 수제청을 완성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파란색보다 맑고 연한 느낌이었고, 향기도 맛도 진하고 정말 맛있어요. 에그타르트랑 먹으면 더 맛있어!

달콤함이 인위적이지 않고 더 맛있게 느껴진 #고마운 선물가게 감귤총!
고객에게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후후

정말 맛있게 먹고 다른 맛도 궁금해요. 조만간 하나하나 다 맛보기로 결심하면서 이것으로 감상을 마치겠습니다.

제품을 보러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