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수납용기 리빙스텐 사각 스텐 밀폐용기 사용후기 ­

가을이 되니 냉장고 정리도 할 겸 그냥 막 쓰려고 구입한 저렴한 플라스틴 반찬통들을스텐으로 바꾸고 싶기도 하고 친정엄마한테 김장김치 몇 포기 얻을 겸겸사겸사 통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리빙스텐의 냉장고수납용기를 신청하여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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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스텐제품들이 많지만 위에 손잡이가 있어서 며칠 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다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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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택배가 도착하여 있었지만 이런 건 주말 아침에 해야 더 신나서 하기에 주말 아침부터 일어나 씻지도 않고 택배 상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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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통만 있는 거 아냐~라는 걱정을 했는데 막상 택배 상자를 열어 보니아주 자주 쓰는 용기들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실용적인 사이즈로 9종이 들어있습니다.

대식구들에게도 좋지만 제가 볼 땐 신혼부부들에게도 실용성 있는 냉장고수납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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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이 보기 쉽게 다 꺼내어 종류별로 놓아 보았습니다.

진짜 크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쌈장을 담을 수 있는 용기부터 김치 몇 포기 담을 수 있는 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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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쓰는 반찬용기까지 아주 주부의 맘을 너무 잘 알고 만들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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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등 소스를 담을 수 있는 사각(창) 1호 500ml ~ 김치 몇 포기를 담을 수 있는 사각(창) 9호 3,600ml까지 9종 세트의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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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에 쌓여져서 배송되어 흠집 하나 없이 아주 반짝반짝 빛나게 배송되었습니다.

맨 처음 사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저희는 김치냉장고가 없어요.그래서 여기저기에서 김치를 가끔씩 주시는데 둘이 생활하다 보니 아무리 많이 먹어도 큰 김치통이 필요 없겠더라고요.그리고 금방 쉬고요.그래서 큰 김치통 하나에 작년 김장 때 김치를 주셨는데 그걸 이제야 다 비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김치통을 작은 걸 하나 구입하려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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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수납용기로 아주 적합한 해요!
냉동실에도 넣을 수 있어서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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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레스라서 무엇을 넣든 냉장고에 넣으면 금방 차가워진다는 강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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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엔 냉채 같은 거 만들면 얼음 넣고 넣어두어도 금방 차가워지지 않아 고생인데이제 내년 여름은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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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 사이즈별, 편리성 별 다 제각각이었던 반찬통을 한 번에 정리하기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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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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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반찬통을 넣으면 항상 위에서 밖에 볼 수 없었는데 앞쪽에서도 창으로 안에 내용물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 환경호르몬 NO!
NO!
NO스테인레스 재질로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3. 우수한 밀폐력!
실리콘 패킹 처리로 보관 식품이 새지 않았습니다.

4. 스테인레스 전문 기업의 재질 & 국내 생산제품으로 “포스코” 정품 스테인레스 스틸 sus304 직접 납품받아 세밀한 공정을 거쳐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라 하여 믿음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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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큰 용기는 제품 뚜껑에 손잡이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조금 무게감 있는 김치나 장아찌 등을 넣었을 때는 솔직히 꼭 두 손으로 냉장고에 넣었다 뱄다 했는데이건 한 손으로도 뚜껑의 손잡이 덕분에 쉽게 넣었다 뺐다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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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3,600ml의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참고하세요!
이게 사각(창) 9호입니다.

15구짜리 계란 판과 비슷한 넓이입니다.

저희는 저기에 김치를 담아 두었습니다.

아주 딱입니다.

큰 통에서 덜어서 넣어 두시기 아주 좋은 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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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에서 훤히 안이 들여다 보여서 금방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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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기 전 냉장고 상태입니다.

다 제각기의 반찬통에 들어가 있어서 솔직히 모가 안에 있는지조차 잘 몰라요.. ㅜ.ㅜ그냥 딱히 둘이서 생활하는 거라 반찬통이 필요 없다 생각되어조금씩 하나하나 그때그때 구입하다 보니 저리 된 거 같습니다.

얼마 전 먹다 남은 족발도 있네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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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또 구입한 제사용 플라스틱 반찬통 하도 홈쇼핑에 네이버에 올라와서 구입했는데…. 실사 용기는 밑에 이야기를 풀게요 나름 그래도 냉장고수납용기로 유명한 거 몇 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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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다 꺼내어 냉장고 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래된 반찬에서부터 먹다 남은 것들까지…… 싹 다 꺼내어 정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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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꺼내 놓으니 더 제각각이라 생각되더라고요.얼른 깔끔한 스텐레스반찬통에 넣어버리고 싶더라고요.미리 반찬통은 뜨거운 물에 한 번 씻어내고 여러 번 헹구어 낸 후 말리고 덜 마른 부분은 키친타월로 닦아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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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먹고 남았던 야채와 소스는 버리려다가 저녁에 먹으려고 잘 정리하여 ‘사각(창) 8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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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으면서도 널찍하여 야채 같은 거 넣기에 딱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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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창) 9호’엔 플라스틱에 담겨 있던 김치를 옮겨 담았습니다.

손잡이도 있고 안도 훤히 보여서 너무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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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거 버리고 정리하니 오히려 반찬통이 텅텅 비었네요~ 이제 며칠 있다 친정 가서 가득 담아와야지요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냉장고가 훨씬 넓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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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퍼서 옮기고 싶었지만 장은 옮기면서 너무 많이 쓸려버려서 다음에 덜 때 아예 리빙스텐에 넣으려고요~된장 담긴 플라스틱 통이 이렇게 보니 왠지 더 위생적이지 않아 보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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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수납용기를 쓰기 전엔 좁다고 생각했던 냉장고가 이리 넓어지는 걸 보고또 한 번 정리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니었던 거죠~ 건강도 전기 요금도 모든 면에서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외부에서도 저렇게 창으로 내용물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이 아이디어는 별 다섯 개짜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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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저희 집 반찬통 수납장입니다.

색깔별로 정리하였다가 사이즈별로 정리하였다가 용도별로 정리하였다가 여러 번 정리하여도다시 이렇게 되기를 반복이네요.. ㅜ.ㅜ그 세 가지를 만족시켜준게 바로 리빙스텐 냉장고 수납용기 스텐레스반찬통 입니다.

기존 제품과 새로 마련한 제품 한눈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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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홈쇼핑에서 혹해서 추석 전에 구입한 전***그리고 워낙 반찬통으로 유명한 글라**나머지 두 브랜드는 잘 모르겠어요.하나는 증정품 그리고 또 하나는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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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제품들과 비교해 볼 때 냉장고수납용기의 좋았던 점1. 사용 시 무게감 _  스텐레스가 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게 신기했습니다.

유리제품은 무게감에 있어서는 유리제품은 단연 무겁죠. 리빙스텐은 플라스틱의 제품들과 무게감이 비슷했습니다.

2. 뚜껑의 밀폐성과 사용감 _ 플라스틱 통의 뚜껑들의 경우 열었다 닫았다 할 때의 사용감이 너무 둔탁하여 두 손으로 열지 않고서는 유연성이 없어 한 손으론 불가할 정도… 글라**의 경우 밀폐성이 아주 좋았으나 뚜껑의 사용감이 뻑뻑한 게 사용하면서 아쉬웠습니다.

이 모든 걸 잡아준 게 리빙스텐였습니다.

3. 사용 시 냄새 및 물듦 정도 _ 유리제품과 리빙스텐은 단연 독보적반면 플라스틱은 취약하지요.4. 내구성 _ 다른 제품 모두 떨어뜨렸을 때 깨지는 반면리빙스텐은 찌그러지는 것 외에 큰 위험성은 없는 것입니다.

아쉬운 점1. 전자레인지 사용 여부 _ 모든 제품은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나 스테인리스라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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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스텐레스 반찬통을 무지무지 갖고 싶어 하고 좋아했던 친정엄마 ‘빅마마’하지만 가격이 ㅎㄷㄷ해서 항상 큰 김치통 2~3개만 구입했었습니다.

이번에 친정 가서 반찬 얻어 오려고 가져갔더니 ‘빅마마’ 너무 좋다며 이렇게 좋은 게 어디서 났냐고 하시더라고요.너무 편하고 사이즈도 반찬통으로 아주 딱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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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찬값으로 친정엄마한테 세트 주문해서 보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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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사였는데 제사 음식도 만들어서 보관하기도 좋다면서 아주 실용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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